토요일! 주말의 요리 & 만찬~
Fujifilm S5pro + Tamron AF 17-50mm 1:2.8
이번 주 주말의 요리는 닭백숙 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아주 쉬운 요리~
닭과 보조 재료를 큰 솥에 넣고 그냥 삶으면 끝~~~
마땅한 큰 솥이 없어서
파스타 냄비를 사용했다는 것만 빼면 무난한 요리의 과정이었습니다. ^^;
그리고 양상추에 올리브 유에 볶은 옥수수로 샐러드를 만들고
밥 대신 빵을 올리브 유 + 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었어요 ㅋ
그리고 와인!!
사진은 설정 샷!
일부러 새로 산 샴페인 잔을 자랑하려고 말이죠 ^^;
집사람은 사이다로 맞추고,
울 이섭군은 원래 있던 작은 샴페인 잔에 우유를 부어주고 말이죠 ㅋㅋ
같이 마신 와인은
루이 자도 물랭 아방 샤토 데 자크 2004년 빈티지(Louis Jadot Moulin-À-Vent Chateau des Jacques 2004)~
6년 묵은 보졸레 가메이(gamay)입니다. ^^
가메이는 보졸레 누보와 같은 햇와인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되지만
보졸레 지방 상위 10개 cru, 그 중 "King of Beaujolais"인 물랭 아방(Moulin-À-Vent)같은 경우
10년 정도 숙성가능한 와인도 나옵니다.
다소 탁한 느낌의 루비빛에서 보라빛이 도는 색감~
꽃향기 속에서 약간 과일향이 도는 느낌~
부드러운 질감, 그렇게 튀지 않는 탄닌
다소 신미가 나지만, 닭백숙의 기름기와 잘 어울어지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잔향도 부드럽게 올라오는 것이
술이 술술술 넘어가는 단계로 ㅋ
그래서 앉은 자리에서 혼자 술술술 한병을 다 비우고
마루에 누워서 TV 보다 잠들어 버렸다는 -.-;;;
Olympus PEN E-P2 + Panasonic Lumix G 20mm 1:1.7
그리고 "cheers ~~~"
이섭군이 샴페인 잔에 우유를 부어주니
잘 마시는데요 ^^;
"쨘~"하면서 건배도 제의하고요 ㅋㅋ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둘째 온순이도 건강하게 무사하게 잘 태어나길 바라며~
"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