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9 사진집들 - 어르신 vs. 아가씨
사용자 삽입 이미지
Voigtländer Bessa R3m + Voigtländer Nokton 50mm F1.5 ASP ( with Fujifilm PRO400H )
Crop 하였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들은 어르신들의 압승!!!
직접 찍힌 사진들은 아가씨들의 압승!!!
이라고 말 할 수 있겠죠. ^^

Bresson의 사진에서는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는... 굉장히 사색적이라는 느낌이,
Ronis의 사진에서는 파리와 파리지엥에 대한 어느 한 로맨티스트의 애정이 느껴졌고,
Erwitt의 사진에서는 거짓말도 조금씩 하는 재담꾼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 Erwitt의 snap 사진 중 연출된 것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더 그런 느낌이 -.-)

배두나씨의 사진에서는...
"와 귀엽다 (두두두두... 뛰어가는 소리)",
"맛있다 ㅎㅎㅎ (예쁘게 보이는 것 신경안쓰고 웃는 소리)",
"저거 한번 해보자 재밌겠다 ㅋㅋㅋ"
이런 느낌... 다른 사람 시선보다는 자신의 느낌과 감정이 더 중요한,
호기심 많은 고양이 같은, 개구장이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도쿄놀이'는 '런던놀이' 보다는 방방 뜨는 느낌이 좀 가라앉았던데...

박지윤씨의 사진에서는...
"왜 저에게 그렇게 상처를 주는 것이죠. 제 잘못이 아니예요."
"맑고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금의 내 모습은 내 진짜 모습이 아닌 것 같아...."
뭐 이런 모노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배두나씨의 사진이 즉흥적이고 밝은 느낌이 준다면
박지윤씨의 사진은 보다 감성적이지만 어두운 느낌을 주는군요.
'비밀정원'이라는 제목도 그렇고...

다음번에는 박지윤씨 사진이 조금 밝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나이 많은 팬으로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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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22:54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0
  • Sleep Attack넘 무거워요 ^^ 감사합...
  • Sleep Attack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 샘쟁이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 FineApple생아 최고의 휴가셨네요....
  • Sleep Attack많이 큰 만큼 말도 안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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