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5 패러다임의 전환 (2)
2010/06/17 untitled
2010/02/15 처음 경험해보는 필름
2009/12/22 더블스트록으로 연사하기...
2009/11/25 우격우격 (2)
얼마전 포클에서 읽은 글(<-클릭)을 통하여
Leica 사가 더 이상 필름 카메라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사용되던 35mm 필름을 사용해서
컴팩트 사이즈를 가지면서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카메라를 최초로 만들어 낸 Leica...

그 과정에서 기존 35mm 필름에 18mm X 24mm로 촬영되는 이미지 크기를
36mm X 24mm로 확장 시켰으며
이 이미지 크기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 지금 현재에도
표준 사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센서 크기를 기준으로 "full frame 디카이다", "crop size 디카이다"하는 말이
바로 Leica가 정한 이 135 필름의 촬상면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름 카메라 영역에서 Leica 사가 주는 느낌, 의미와 영향력은
Canon이나 Nikon이 디카시장에 주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
디지털카메라의 개발에 관련된 수많은 회사(Sony, Fuji, Kodak, Logitech 등)들이
지금 디카 사용자의 마음에 그 만큼의 감성의 메아리를 일으킬 수 있을까요?

그런 Leica이기에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 뒤에도
2002년에 M7을, 2003년에는 MP라는 신제품 필름 카메라를 내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Leica 사가,  
바로 현재 모든 135 필름 카메라의 조상님 격인 Leica 사가
바로 그 135 필름 카메라를 더 생산하지 않겠다고,
이미 주문 한정판 이외 필름 카메라는 생산하고 있지 않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Leica의 rangefinder 필름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뭔가 마음이 허한 느낌이 드는군요.

결국 이렇게 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저물고
다음 패러다임으로 이행이 완료되는 것이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하긴 이제 부산에서 흑백 필름을 현상할 수 있는 곳도 없군요.
저도 패러다임의 이행을 따라갈 준비를 하긴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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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습니다.

Epson이 디지털프로세싱 부분을 담당하고
카메라 바디는 Kosina-Voigtänder에서 제작한 R-D1s 입니다.

1000만원의 Leica M9,
아직 중고가가 300만원 언저리인 Leica M8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친근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digital RF 입니다...

구입을 계속 망설이고 망설였었는데,
M9의 가격이 너무 비싸게 나왔고,
흑백 필름 가격도 점점 너무 오르고,
현상과 스캔도 점점 힘들어지고, 비용도 커지고...
결심을 하고 질렀습니다.

그런데 결국 저런 소식도 듣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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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 녀석들을
정리하거나,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특히 제일 첫줄의 M2는 절대 절대 말이죠...

간간히
꼭 필름으로 기록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언제라도 이 녀석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 동안 수고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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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01:32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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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3 + Leica Summicron 50mm 3세대 ( Kodak T-MAX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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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23:15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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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3 + Summicron 50mm 3세대 ( Perutz Primera 200 )

필름카메라의 매력 중 하나는
다양한 필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름마다 개성이 있고,
그 개성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죠 ^^

디지털카메라도 그렇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센서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
RAW로 촬영하여 후보정 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색감을 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종류의 필름을 넣어보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두근두근하며
기다리는 것도 아날로그만이 주는 재미 아닐까요?
특히 이렇게 처음 사용해보는 필름이라면 더욱 그러하죠 ^^

디카도 여러 대를 갖고 있습니다...
후보정을 위한 리터칭 프로그램도 있습니다...만,
제가 직업으로 사진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굳이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속도전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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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23:02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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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3 + Voigtländer Nokton 50mm f1.5 ASP. ( with Kodak Portra 160NC )

노출계도 없는
완전 수동식 필름 RF카메라로
아기 사진 찍기는 역시 어려워요.

밝은 야외라면
광각렌즈를 마운트하고
조리개를 조여서 찍을텐데...

실내에서 50mm f1.5의 얕은 심도로는 ...

거기다가 제 M3은 더블스트록...

현란한 손놀림으로 이 사진 다섯장을 연사해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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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21:56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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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3 +  Voigtländer Nokton 50mm f1.5 ASP. ( with Kodak Portra 160NC )

아빠 카메라는 섭이의 장난감...

렌즈캡을 열고 렌즈를 먹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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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21:21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2
  • Sleep Attack넘 무거워요 ^^ 감사합...
  • Sleep Attack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 샘쟁이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 FineApple생아 최고의 휴가셨네요....
  • Sleep Attack많이 큰 만큼 말도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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