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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hands
2010/06/05 굳은살이 너무 아파서
2010/05/24 hands
2009/09/19 hands
2008/10/17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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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2 + Leica Summilux 35mm pre-ASPH. ( with Rollei Retro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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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22:21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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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 E-P2 + Panasonic Lumix G 17mm 1:1.7

육체노동을 거의 하지 않는 제가 굳은살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제 손에 굳은살이 있는 곳이 있는데,
오른손 엄지와 중지에 있는 굳은 살입니다.

볼펜을 손에 쥘 때 받쳐주는 역활을 하는 중지와
직접 힘을 주어서 볼펜을 놀려 글을 쓰는 역활을 하는 엄지에
굳은살이 있으며, 힘을 주는 엄지 쪽이 굳은살이 더 심합니다.

우리병원에는 EMR(전자차트)을 하지 않고,
차트를 볼펜으로 아직 직접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전공의 특징과 제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쓰는 양이 많은 편입니다.

환자와 대면하고 면담을 하면서
눈은 환자에 두고 손은 계속 움직여서 쓰는 것이 꽤 익숙해졌습니다.
면담하면서 손은 쉬지 않고 계속 면담 내용을 기록하는데...
날려쓰지 않고, 누가봐도 알아볼 수 있도록 정서를 하는 편입니다.

하루 보통 8시간 정도(오전 9시~1시, 오후 1시30분~5시30분) 진료를 하니까,
제 손은 8시간을 계속 글을 쓰고 있는 셈입니다.

결국 제 엄지는 좀 혹사를 당하게 되는거죠.
저 곳에 계속 굳은살이 생겨서
몇번씩 벗겨내었는데도, 또 생기고 또 생기고...
보통은 이 정도 생기고 벗겨지고, 벗겨지고하면
아프지 않다던데
오늘은 좀 아프더군요.


엄지의 한마디에 생긴 굳은살이 이렇게 아픈데
손바닥 전체에, 손가락 마디마디에 굳은살이 생긴다면
얼마나 아팠을까요?

손가락이 아니라 가슴에,
마음에 이렇게 굳은살이 박혔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그냥 제 손가락 한마디에 생긴 굳은살을 보면서
이런저런 잡생각에 빠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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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00:50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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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2 + Leica Summilux 35mm pre-ASPH. ( with Rollei Retro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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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20:28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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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4 + Leica Summicron 50mm 3세대 ( with Rollei Retro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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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00:14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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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2 + Leica Summicron 50mm '3세대' ( with Rollei Retro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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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20:28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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