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11
2010/08/26 명함 (4)
2010/07/29 폴딩카메라.. (2)
2010/06/25 패러다임의 전환 (2)
2010/05/19 잘한 짓일까... 된장질은 아닐까...
2010/05/11 득템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함이라는 것을 만들어봤습니다.

예전에 PDA를 사용할 때
명함이라는 것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 할 수록
아직 명함의 위력은 건재한 것 같더군요.

점점 명함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병원 측에 말하면
명함 만들어주긴 하는데...
그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제가 따로 주문을 했습니다.

어때요?
괜찮아요?



, ,
2010/08/26 22:42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4
사용자 삽입 이미지
Fujifilm S5pro + Tamron AF 17-50mm 1:2.8

지금의 Voigtländer라는 상표를 붙이고 나오는 카메라는
사실 일본의 Cosina 사에서 만든 것입니다.
Voigtländer 250주년 기념 바디&렌즈를 만든 적도 있었지만,
사실 독일의 진짜 Voigtländer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카메라와 렌즈죠.

진짜 Voigtländer 사는 1756년 독립에서 설립된 카메라 회사로
필름사진기 이전, 다게르타입( Daguerrotype, 은판사진) 카메라을 만들 정도로 유서 깊은 회사였습니다.
또한 그 당시 가장 밝은 렌즈, 최초의 줌렌즈, 최초의 전자식 플래쉬 카메라 등등
약 30년 동안(1930~50년대) 당대의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되집어 봤을 때
경쟁에서의 생존력이라는 것이 기술력과 꼭 비례하진 않는 것이죠.

Voigtländer 사는 1956년 Carl Zeiss에 합병되었고,
1972년 Zeiss-Voigtländer는 카메라 생산을 중단하였고,
1년 뒤 Zeiss는 Voigtländer를 Rollei에 팔아버렸죠.
그리고 1982년  Rollei가 망하면서 Voigtländer라는 상표는 Plusfoto로 넘어가가
1997년 그 상표는 다시 Ringfoto로 팔리고,
1999년 Cosina가 Voigtländer라는 이름을 Ringfoto에서 임대해서(구입한 것은 아닙니다),
자사의 카메라와 렌즈에 상표를 붙여주고 있습니다.


135 포맷의 필름을 계속 사용해야 하나..란 갈등 중인 요즘,
snap 혹은 candid를 위한 간편한 중형 카메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형 필름의 크기를 생각한다면
candid는 좀 어렵겠지만
작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가 필요했습니다.

그런 조건을 만족하는 것은
역시 RF로 focus를 맞추는 폴딩 카메라 밖에 없었고,
역시 Cosina에서 Fujifilm과 손을 잡고
Voigtländer 상표를 붙이고 나온 Bessa III을 생각할 수 있었죠.

AE가 가능한 내장 노출계가 있는
중형 폴딩카메라..

그렇지만, 신품가격 300만원 이상 !!
중고는 구하기 어려움 !!


그러다가
어느 중고 카메라 샵에서
이 녀석을 봤습니다.
오리지널 Voigtländer의 Bessa II..

1950년에 생산되기 시작한 카메라니까,
저희 어머니와 연배가 비슷한 녀석이 되겠습니다.

120 필름을 사용하는 중형 카메라이며,
6X9 판형으로 촬영이 됩니다.
120 필름으로 9장을 찍을 수 있구요.

이중 노출 방지 장치나 필름 자동 멈충 장치가 없기 때문에
뒤면에 있는 창을 보면서
필름이 뒷면에 적혀있는 숫자를 직접 보면서
손으로 "돌돌돌" 감아야 하는..

아주 아주 불편한 카메라 입니다.

과연 앞으로 이 녀석이 나에게 어떤 사진을 안겨줄지..
잘 모르겠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Voigtländer Bessa II ( with Fujifilm Reala 100 )


첫롤에 있는 우리 이섭군 사진입니다.  ^^




, , , ,
2010/07/29 21:52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2
얼마전 포클에서 읽은 글(<-클릭)을 통하여
Leica 사가 더 이상 필름 카메라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사용되던 35mm 필름을 사용해서
컴팩트 사이즈를 가지면서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카메라를 최초로 만들어 낸 Leica...

그 과정에서 기존 35mm 필름에 18mm X 24mm로 촬영되는 이미지 크기를
36mm X 24mm로 확장 시켰으며
이 이미지 크기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 지금 현재에도
표준 사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센서 크기를 기준으로 "full frame 디카이다", "crop size 디카이다"하는 말이
바로 Leica가 정한 이 135 필름의 촬상면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름 카메라 영역에서 Leica 사가 주는 느낌, 의미와 영향력은
Canon이나 Nikon이 디카시장에 주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
디지털카메라의 개발에 관련된 수많은 회사(Sony, Fuji, Kodak, Logitech 등)들이
지금 디카 사용자의 마음에 그 만큼의 감성의 메아리를 일으킬 수 있을까요?

그런 Leica이기에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 뒤에도
2002년에 M7을, 2003년에는 MP라는 신제품 필름 카메라를 내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Leica 사가,  
바로 현재 모든 135 필름 카메라의 조상님 격인 Leica 사가
바로 그 135 필름 카메라를 더 생산하지 않겠다고,
이미 주문 한정판 이외 필름 카메라는 생산하고 있지 않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Leica의 rangefinder 필름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뭔가 마음이 허한 느낌이 드는군요.

결국 이렇게 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저물고
다음 패러다임으로 이행이 완료되는 것이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하긴 이제 부산에서 흑백 필름을 현상할 수 있는 곳도 없군요.
저도 패러다임의 이행을 따라갈 준비를 하긴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랬습니다.

Epson이 디지털프로세싱 부분을 담당하고
카메라 바디는 Kosina-Voigtänder에서 제작한 R-D1s 입니다.

1000만원의 Leica M9,
아직 중고가가 300만원 언저리인 Leica M8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친근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digital RF 입니다...

구입을 계속 망설이고 망설였었는데,
M9의 가격이 너무 비싸게 나왔고,
흑백 필름 가격도 점점 너무 오르고,
현상과 스캔도 점점 힘들어지고, 비용도 커지고...
결심을 하고 질렀습니다.

그런데 결국 저런 소식도 듣게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고 이 녀석들을
정리하거나,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특히 제일 첫줄의 M2는 절대 절대 말이죠...

간간히
꼭 필름으로 기록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언제라도 이 녀석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 동안 수고했다...

에휴....




, , , , , , ,
2010/06/25 01:32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Fujifilm S5pro + Tamron AF 17-50mm 1:2.8

드디어 질렀습니다.
골프채...

드라이버, 아이언 세트, 퍼터에 가방까지 한번에 지름질을 했는데,
사실 이 운동에 그렇게 취미가 없지만...
직장과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 당하기 싫어서...
그리고 운동에 전혀 취미 없는 제가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기 위하여 시작했습니다.

ㅎ.

왠지 된장질같아서 마음이 그래요....



, ,
2010/05/19 22:58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Olympus PEN E-P2 + Panasonic Lumix G 20mm 1:1.7

수면발작씨가 '아이패드'를 득템하였습니다.


ㅋㅋㅋ

30일의 기다림이 끝이 났군요 ^^


,
2010/05/11 23:27 트랙백 0 댓글 보기/쓰기 2
  • Sleep Attack고맙습니다. ^^
  • Sleep Attack에이.. 제가 결혼한지 이...
  • 샘쟁이심플하지만 고급스러워요....
  • 샘쟁이진짜 한 10년된 주부님과...
  • Sleep Attack저도 자주 해주기 시작한...
  •  
    도시풍경 일상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이곳저곳 좀 다른 곳 우리 아기 그 외에 in  "내가 찍은 사진들"
    와인&요리 이야기 중얼중얼 혼잣말 잡다한 리뷰들 프라모델 이야기 아날로그 지름질 디지털 지름질
    1 2 3 4 5 ... 11